래퍼 이영지가 근황을 전했다.

이영지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장발 vs 단발 인생 최대의 난제"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이영지는 핑크빛 배경앞에서 핑크색 헤어스타일로 스타일링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우리 영지 올해 스무살인데 작정하고 섹시해지네", "너무 예뻐지는거 아님? 더 살빼지 마요", "우리 역지 이렇게 섹시한지 몰라봐서 미안해요" 등 다양하게 반응했다.

한편 이영지는 엠넷 ‘고등래퍼3’ 우승 후 지난해 11월 여섯 번째 디지털 싱글앨범 '타협'을 발매했다.

사진=이영지 SNS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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