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소유진이 극세사 각선미를 뽐냈다.
4일 소유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하늘 너무 예쁘네. 매미소리와 함께 땀흘리며 시작하는 하루"라는 멘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레깅스 차림의 소유진이 등산하는 모습이 담겼다. 30도가 넘어가는 무더위에도 등산에 나선 소유진의 철저한 자기 관리에 관심이 모인다.
특히 레깅스와 검은 티, 모자, 힙백 등으로 꾸민 등산패션을 선보인 소유진은 끝없는 다리 길이와 가느다란 각선미를 드러내 놀라움을 안겼다. 아이 셋 엄마라고는 믿기지 않는 완벽한 몸매는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소유진은 2013년 요리연구가 백종원과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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