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혜교가 변함 없는 미모를 뽐냈다.
지난 26일 하퍼스 바자의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송혜교를 담은 사진이 여러 장 게재됐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에는 머리를 한 쪽을 땋은 헤어 스타일에 아이보리색 니트와 반바지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송혜교의 모습이 담겼다. 송혜교는 늘씬한 각선미와 인형같은 이목구비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41세 임에도 20대라 해도 믿어질 동안 비주얼이 감탄을 불러일으킨다.
송혜교는 현재 SBS 새 드라마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 촬영에 한창이다. 이 드라마는 '이별'이라 쓰고 '사랑'이라 읽는 달고 짜고 맵고 시고 쓴 이별 액츄얼리로, 배우 장기용과 호흡을 맞춘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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