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희(왼쪽)와 남편 윤승열 /사진 = 김영희 인스타그램
개그우먼 김영희가 야구선수 출신 남편 윤승열의 다져진 몸매를 자랑했다.

김영희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다 된 바디프로필에 나랑 황금이 뿌리기. 가족사진 하나 생겼퓨"라며 "뒤늦게 저도 다이어트 시작했어요"라고 적고 사진을 게재했다.

김영희(왼쪽)와 남편 윤승열 /사진 = 김영희 인스타그램
사진에서 김영희와 윤승열은 촌스러운 파자마를 입고 반려견과 함께 밝은 미소를 지었다. 특히, 윤승열은 선명한 식스팩을 자랑하며 완벽에 가까운 몸매를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김영희는 지난해 12월 야구선수 출신 윤승열과 백년가약을 맺었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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