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면 뭐하니?’ MSG워너비가 ‘톱10귀 콘서트’를 준비하는 리허설 현장이 포착됐다.
지난 ‘쇼! 음악중심’ 데뷔 무대 이전에 진행된 ‘톱10귀 콘서트’는 MSG워너비가 앨범 녹음 후 처음으로 호흡을 맞춘 무대였다. 처음이자 공식적으로 마지막 무대가 된 ‘톱10귀 콘서트’를 준비하는 MSG워너비 멤버들의 모습에서 긴장과 설렘, 감동이 고스란히 전해진다.오는 17일 방송되는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톱10귀 콘서트’ 마지막 무대가 펼쳐진다.
지난주 ‘놀면 뭐하니?’ 100회를 맞이해 준비한 유야호의 ‘톱10귀 콘서트’는 MSG워너비의 다채로운 유닛 무대와 라붐, V.O.S가 출격, 레전드 무대를 탄생시키며 안방극장에 큰 감동을 선사했다.
이번 주 방송되는 ‘톱10귀 콘서트’ 마지막회에서는 M.O.M(별루-지, 강창모, 원슈타인, 박재정)의 ‘바라만 본다'(작곡 박근태 김도훈 강지원, 작사 강은경), 정상동기(김정수, 정기석, 이동휘, 이상이)의 ‘나를 아는 사람’(작곡 나얼, 작사 영준)의 공식 마지막 무대와 MSG워너비의 단체 곡 ‘난 너를 사랑해’(작사 작곡 로코베리) 무대도 최초로 공개될 예정으로 기대를 모은다.또한 천상계 레전드 보컬 그룹 빅마마의 명곡 라이브와 오늘(16일) 오후 6시에 공개되는 SG워너비의 신곡 ‘넌 좋은 사람’의 최초 무대까지 준비돼 주말 저녁을 들썩이게 만들 예정이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톱10귀 콘서트’ 무대를 준비하는 유야호와 MSG워너비 멤버들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모은다. ‘톱10귀 콘서트’는 MSG워너비 M.O.M과 정상동기가 ‘쇼! 음악중심’ 데뷔 무대에 오르기 전 진행됐다. 이들은 ‘톱10귀 콘서트’에서 처음으로 데뷔 곡 무대를 펼치게 된 것.
손을 모아 서로에게 힘을 주는 M.O.M 멤버들과 최고의 하모니를 위해 열중한 정상동기 멤버들의 긴장과 설렘이 교차하는 현장의 분위기가 그대로 전해진다.또한 ‘톱10귀 콘서트’의 마지막 무대인 MSG워너비의 단체 곡 ’난 너를 사랑해’ 리허설 모습도 포착됐다. 노래의 엔딩을 장식할 별루-지(지석진)를 향해 손을 뻗은 멤버들과 손하트를 보내는 별루-지의 모습이 흐뭇한 웃음을 자아낸다.
‘톱10귀 콘서트’의 공식적인 마지막 무대를 펼칠 MSG워너비의 모습은 오는 17일 오후 6시 15분에 방송되는 ‘놀면 뭐하니?’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놀면 뭐하니?'는 고정 출연자 유재석이 릴레이와 확장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프로젝트를 통해 ‘유(YOO)니버스'를 구축하며 ‘부캐’ 신드롬을 일으켰다. 코로나 시대에 잃기 쉬운 웃음과 따스한 위로를 동시에 전하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신지원 텐아시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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