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슬, 깜짝 선물에 감동
"내가 좋아하는 연보라"
각종 루머에도 행복 일상
"내가 좋아하는 연보라"
각종 루머에도 행복 일상
배우 한예슬이 스태프들이 준비한 깜짝 선물에 감동했다.
한예슬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별다른 문구 없이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한예슬은 스태프들이 준비한 케이크를 받고 행복한 미소를 드러냈다. 티아라 왕관 모양의 화려한 케이크에 신난 그는 "제가 좋아하는 연보라 색깔"이라며 "감사합니다"라고 말했다. 이에 스태프들은 "오늘 하루도 화이팅"이라고 답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예슬은 지난 5월 10살 연하 연극배우 출신 남자친구 류성재를 공개했다. 하지만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 출연자 김용호가 두 사람을 둘러싼 사생활 의혹을 제기하면서 각종 논란에 휩싸였다.
이후 한에슬은 자신의 인스타그램과 유튜브를 통해 LA 룸살롱 출신, 버닝썬 마약 여배우 등의 의혹을 모두 부인했다. 그는 허위 사실 유포자와 악플러들을 향한 법적 대응을 준비 중이다.
정태건 텐아시아 기자 bigg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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