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영탁 / 사진 = 텐아시아DB
가수 영탁이 아이돌차트 6월 기부스타 1위에 올랐다.

영탁의 팬들은 6월 한 달간 아이돌차트를 통해 25만 940원을 기부했다. 영탁은 지난 5월에도 이달의 기부스타에 선정된 바 있다.

아이돌차트는 사이트 내 특정 상품 이용 시 일정 비율로 기부 가능한 포인트로 돌려주는 'TP포인트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영탁 외 6월 기부스타는 김호중(16만 2100원), 이찬원(11만 8650원), 임영웅(10만 8440원), 진(방탄소년단, 10만 450원)이다.

각 스타의 이름으로 적립된 기부금은 취약계층의 아동을 위해 사용된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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