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출신 조수애가 가족과의 행복한 일상을 공유했다.
조수애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19 12월.."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2년 전 모습으로 보이는 사진에서 조수애는 남편 박서원과 얼굴을 맞대고 다정함을 자랑했다. 조수애는 화장기 없는 맨 얼굴로 청초함을 드러냈고 박서원은 모자를 거꾸로쓰고 동안 비주얼을 뽐냈다.
또 다른 사진에는 아들을 안고 있는 조수애의 모습이 담겼다.
조수애는 JTBC 출신 아나운서로 '오늘. 굿데이' '뉴스 아침' '시청자의회' 등에 출연하며 JTBC 간판 아나운서로 활약했다. 2018년 13살 연상의 박서원 두산매거진 대표이사와 결혼하며 두산家의 며느리가 됐다.
이듬해 5월에 아들을 품에 안은 조수애 전 아나운서는 달달한 신혼생활을 인스타그램에 공개해왔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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