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있지 멤버 리아가 근황을 전했다.

리아는 1일 있지의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름 깨세요"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리아는 환한 미소와 함께 손가락으로 '브이'를 만들며 카메라를 응시한다.

앞서 리아는 학폭 논란에 휩싸였다. 지난 2월 A씨가 온라인 커뮤니티에 "리아가 돈을 빌린 뒤 갚지 않거나, 이유없이 친구를 왕따시켰다"라고 주장했다.

이에 리아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의혹에 "사실무근"이라고 밝혔으며 법적 대응을 시사했다. 그러나 경찰은 A씨에 대해 불송치를 결정, JYP엔터테인먼트는 이 사건에 재수사를 요청한 상태다.

사진=있지 SNS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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