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효진과 유지태의 아들이 폭풍성장한 근황을 공개했다.
김효진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수인이가 찍어준 나랑 두찌. 손 잡고 동생 어린이집 데려다주는 형아"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첫 아들 수인 군이 동생의 손을 잡고 어린이집에 데려다주는 모습과 함께 김효진이 둘째 아들의 손을 잡고있는 모습 등이 담겼다.
김효진은 둘째 아들과 있는 모습은 첫째 아들 수인 군이 찍어줬다며 대견한 마음을 드러냈다. 수인 군은 2014년 생으로 올해 8세다. 초등학생이 된 수인 군의 큰 키가 눈길을 모은다.
한편 김효진은 2011년 유지태와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김효진은 차기작으로 JTBC '인간실격' 출연을 예고한 바 있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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