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주아가 우아한 매력을 뽐냈다.
신주아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싱그럽게 더운 오늘 태국"이라는 글과 함께 셀카를 올렸다. 신주아는 긴 머리를 내추럴하게 묶고 청순미를 발산하고 있다. 화려한 패턴의 빨간 원피스는 신주아는 미모를 더 돋보이게 한다. 투명한 피부와 큰 눈, 오똑한 콧날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또 다른 글에서 신주아는 "티타임.. 그나저나 오늘 태국은 코라나 4000명대! 줄어들지 않죠"라고 썼다. 사진에는 찻주전자와 차가 담긴 찻잔이 보인다. 차 한 잔으로 하루를 차분하고 평온히 보내는 듯하다.
신주아는 2014년 태국 재벌 2세이자 사업가 라차니쿤과 결혼했다. 한국과 태국을 오가던 신주아는 코로나19로 한동안 한국에 머물다가 현재는 태국에서 생활하고 있다. 최근 TV조선 드라마 '결혼작사 이혼작곡'에 특별 출연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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