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수애 전 JTBC 아나운서가 남편인 박서원 두산매거진 대표이사와 아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조수애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지난주 아빠 육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남편과 아들의 모습이 담겨있다. 길거리에서 박서원 대표는 아들의 손을 잡고 있다. 뒷모습이지만 아들을 향한 애정이 느껴진다.
1992년생인 조수애 전 아나운서는 2016년 JTBC에 입사했다가 2018년 박서원 두산매거진 대표이사와 결혼하면서 퇴사하고 내조와 육아에 전념하고 있다. 지난해 박서원의 계정을 언팔로우한 것이 포착돼 불화설 루머에 휩싸이기도 했지만 최근 남편, 아들과 다정한 일상의 사진을 공개하며 불화설을 불식시켰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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