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드라마 '질투' OST로 메가 히트곡을 남긴 유승범. 이날 방송에서 그는 대중에게 멀어졌던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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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범은 "모든 이별은 슬프고, 모든 이혼은 가슴이 찢어진다. 그 친구가 이혼 법정 입구에서 까무러치고, 그렇게 4~5번 만에 이제 이혼을 하게 됐다"고 밝혔다.또한 여러 가지 사건으로 인해 공황장애를 겪었다고. 그 "사업이 무너졌을 때 저 때문에 돈을 많이 번 분한테 도움을 받으러 갔는데 그분이 비서 시켜서 돈 봉투를 주고 도망가 버렸다. 그래서 걸어 내려오다가 공황장애 증상(이 와서) 갑자기 숨이 안 쉬어지고 힘이 다 풀리고 온몸에 땀이 났다. 몇 시간을 바닥에서 뒹굴었다"고 고백했다.
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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