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영, 상위 1% 부자와 결혼한 스타 12위
23일 방송된 Mnet 'TMI NEWS'에서는 '상위 1% 부자와 결혼한 스타'라는 주제의 뉴스가 방송됐다.
12위에 랭크된 이시영의 남편은 외식 사업가 조승현 씨로, '리틀 백종원'이라고 불리는 인물. 20대부터 외식 사업에 뛰어든 조승현은 청담동에 위치한 3개 음식점을 통해 연매출 25억 원을 기록하는 성공 사업가다.
재테크에도 능한데, 이시영과 조승현은 성수동에 한 채씩 소유하고 있던 꼬마 빌딩을 나란히 매각해 4년 만에 시세차익 40억 7500만원을 올렸다.
또, 두 사람의 신혼집은 가수 겸 배우 이승기 집으로 유명한 삼성동 B 아파트로 시세 25억 상당이다.
한편, 이날 전현무는 조승현과 평소 친분이 두텁다며, 결혼식 사회도 직접 봤다고 전했다. 전현무에 따르면 조승현은 '함께 운동하는 사람'을 이상형인 이시영의 마음을 사로잡고자 결혼 전 매일 아침 러닝을 함께 했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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