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야옹이 작가 인스타그램


웹툰 '여신강림'의 야옹이 작가가 슈퍼카 애호가의 면모를 드러냈다.

야옹이 작가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시승기 찍고왔어요! 운 좋게 엄청 팬이었던 터보님 채널에! 생각보다 짧게 느껴져서 아쉬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은 야옹이 작가가 자신의 남자친구인 전선욱 작가와 함께 찍은 시승기 인증샷. 마스크를 써도 가릴 수 없는 야옹이 작가의 미모가 감탄을 자아낸다. 또한 매력적인 곡선을 자랑하는 붉은색 페라리 로마가 시선을 끈다.

야옹이 작가는 과거 SNS를 통해 2억 원을 호가하는 포르쉐 992 카레라 S 카브리올레와 1억원이 넘는 포르쉐 718 박스터 GTS 등의 차량을 인증한 바 있다. 그간 포르쉐 차량을 이용하던 그가 페라리 로마를 새로 구입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 야옹이 작가가 새로 구매한 페라리 로마는 기본 가격만 3억2000만 원에 달한다. 해당 차량은 옵션에 따라 4억 원을 넘기도 한다.

야옹이 작가는 2018년부터 웹툰 '여신강림'을 연재해오고 있으며, 지난 2월 싱글맘이라고 깜짝 고백했다. 현재 웹툰 '프리드로우'의 전선욱 작가와 공개 연애 중이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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