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신주아 인스타그램

배우 신주아가 남편과 알콩달콩한 일상을 공유했다.

신주아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쿤서방 기다리는 신여사", "#태국댁, #태국, #여보 빨리와!" 등의 멘트와 함께 셀카를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주아는 넓은 식탁을 배경으로 우아한 어깨를 드러낸 채 도발적인 포즈를 취하고 있다. 태국에서 지내는 신주아는 코로나19의 확산에 따라 주로 집 안에서 생활하는 것으로 보인다. 재벌가 사모님 다운 럭셔리한 비주얼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헌편 신주아는 2014년 태국 재벌 2세이자 사업가 라차니쿤과 결혼했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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