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민아, SNS 통해 근황 공개
밝은 미소로로 청순 비주얼 자랑
밝은 미소로로 청순 비주얼 자랑
그룹 AOA 출신 배우 권민아가 근황을 전했다.
권민아는 지난 14일 자신의 SNS 계정에 "ㅎㅎ..?"라는 글과 함께 2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권민아는 방긋 웃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쇄골 밑에 그려진 장미꽃 타투가 돋보인다. 권민아는 청순한 미모를 뽐내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내 눈길을 끌었다.
게시물을 본 팬들은 "언니 타투 시강", "너무 사랑스러워요", "귀여운 미소", "역시 여신이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권민아는 2019년 5월 그룹 AOA를 탈퇴한 후 배우로 전향했다. 그는 과거 AOA로 활동할 당시 지민의 지속적인 괴롭힘으로 극단적 선택을 시도했다고 폭로했다. 이로 인해 논란이 거세지자 지민은 팀 탈퇴를 선언했다.
이후 권민아는 소속사 우리액터스와 계약을 해지하고 뷰티 사업가로서 새로운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박창기 텐아시아 기자 spe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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