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팬앤스타 트로트남자 25주 연속 1위./

가수 임영웅이 팬앤스타 트로트 남자 부문 25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지난 7일부터 14일까지 진행된 팬앤스타 6월 2주차 주간투표에서 임영웅은 1811만 4460표를 얻어 1위에 올랐다.

이어 2위는 김호중(586만 3167표), 3위는 이찬원(227만 9314표), 4위는 장민호(204만 9123표), 5위는 영탁(199만 3563표), 6위는 정동원(29만 9463표), 7위는 김희재(19만 4305표)가 차지했다. 다섯장, 김수찬, 김중연 등이 뒤를 이었다.지난주 주간투표에도 1위는 임영웅, 2위는 김호중, 3위는 이찬원이었다.

임영웅은 TV조선 '미스터트롯'에서 진(眞)을 차지한 이후 가요계는 물론 방송과 광고까지 장악하며 국민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다. 임영웅은 이러한 인기에 보답하듯 꾸준한 기부 등 선행을 실천하고 있다.

오는 16일에 돌아오는 임영웅의 생일을 기념한 팬들의 응원도 활발하다. 기부활동은 물론 버스광고와 옥외 광고를 통해 마음을 전하고 있다. 임영웅의 팬클럽 '영웅시대'의 전국 회원들로 구성돼 있는 '임히어로 서포터즈'는 임영웅의 생일 축하 이벤트로 옥외 광고를 진행한다. 삼성동 코엑스 미디어 타워와 전국 메가박스 키오스크 103개지점, 로비와이드M 38개지점에는 오는 12일 부터 18일 까지 임영웅 생일 광고가 게재된다.

이와 더불어 서울은 물론 경기 남부부터 인천, 강원지역까지 가수 임영웅이 실린 광고가 전국 방방곡곡을 누비고 있다. 임영웅 팬클럽이 그의 31번째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서 준비한 이벤트다.

임영웅은 현재 TV조선 '사랑의 콜센타', '뽕숭아학당' 등에 출연하가ㅗ 있다.

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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