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주아가 태국의 고급스러운 레스토랑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신주아는 8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에브리데이 신주아'에 '태국 속으로~나만 아는 이곳!신주아가 초대합니다'라는 영상을 통해 자신만의 맛집을 소개했다.화이트 민소매 원피스를 입고 드레스룸에서 착장을 확인한 신주아는 레스토랑, 카페, 마사지숍이 함께 있는 독특한 가게를 찾았다. 강물 위의 카페는 멋진 풍경을 자랑했다. 강물 가까이에 있는 자리에 앉은 신주아는 케이크와 스파게티 등 다양한 음식을 주문했다. 아름다운 자연 풍경을 배경으로 앉은 신주아의 모습은 마치 영상 화보를 연상케 한다. 신주아는 "555바트(한화 약 2만 원) 나왔다. 계산할 때 체크를. 태국은 현금을 선호해서 이 정도 가격은 현금을 주셔야 한다"고 태국 여행팁을 알려줬다.
식사를 마치고 나가다가 신주아는 가게 앞 배에서 물건을 파는 상인에게 팍뿡을 구매했다. 신주아는 태국어로 물건을 사면서 제법 유창해진 태국어 실력을 뽐냈다.
신주아는 2014년 태국 재벌 2세이자 사업가 라차니쿤과 결혼했다. 한국과 태국을 오가던 신주아는 코로나19로 한동안 한국에 머물다가 현재는 태국에서 생활하고 있다. 최근 TV조선 드라마 '결혼작사 이혼작곡'에 특별 출연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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