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오연수가 일상을 전했다.

오연수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차 막힐 때는 역시 지하철 짱!!!! 시원하고 ㅎㅎㅎㅎ"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오연수는 지하철 창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고 있다.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아무도 몰라보겠다", "대박"등의 댓글을 달며 놀라워했다.

한편 오연수는 지난 1998년 손지창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사진=오연수 SNS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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