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눈명 스페셜' 공개
가희, 넘치는 '박력'
애프터스쿨→2PM
'문명특급' / 사진 = SBS 제공

SBS '문명특급'이 오는 11일 방송되는 '컴눈명 스페셜'의 일부를 미리 공개한다.

지난 5월, 컴눈명 스페셜 무대 녹화를 위해 애프터스쿨 멤버들이 SBS 등촌동 공개홀에 모였다. '뱅(Bang)!' 무대를 준비하는 카메라 리허설을 때, 재재와 몬스타엑스 민혁이 무대 아래서 그 모습을 지켜봤다. 두 사람은 전주부터 박력 있게 등장하는 센터 가희의 모습을 보며 온 몸은 물론 얼굴까지 소름이 돋았다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특히 변치 않은 칼군무가 마치 데뷔 무대 때의 열정을 그대로 담아낸 듯 해 더욱 감동을 자아냈다.

한편, 문명특급은 다시 컴백해도 눈감아줄 명곡, 일명 '컴눈명 스페셜' 무대를 준비하고 있다. 무대를 하는 그룹은 오마이걸, 나인뮤지스, 애프터스쿨, 2PM이다. MC는 재재, 키, 승관, 승희가 맡았다.

그들의 무대는 11일 밤 11시 30분 SBS에서 방송된다. 애프터스쿨의 '컴눈명' 곡은 어떤 노래일지 7일 오후 5시 문명특급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최초 공개될 예정이다.

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