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범수의 아내이자 통역사인 이윤진이 아이들과 함께 옥상 미니 워터파크에서 휴식을 즐겼다.
이윤진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사진 속 이윤진은 아들, 딸과 함께 옥상에 튜프 풀장을 설치해 물놀이를 즐기고 있다. 옥상에는 미니 풀장뿐만 아니라 농구대와 소파, 불멍을 즐길 수 있는 난로 등도 설치돼 있다. 한 편에 마련된 미니 벤치와 테이블에는 물놀이 중 허기를 채워줄 수 있는 중화요리들이 차려져있다. '진시황'이라고 적힌 쿠폰은 웃음을 자아낸다. 도심 속 옥상에서 즐기는 휴식은 호텔 못지 않은 럭셔리함을 자랑한다.
배우 소유진은 "언제 가면 돼?"라고 댓글을 달아 부러움을 표했다. 이윤진은 "언니 시간 될 때. 진시황 영업할 때"라고 적어 웃음을 안겼다.
이윤진은 이범수와 2010년 결혼해 1남 1녀를 두고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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