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기우가 일상을 전했다.

이기우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혹시 올해부터 중력이 좀 쌔진거 같은데. 아는 사람??"이라며 "아 진짜 못들겠어서 그래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이기우는 "테디 유치원 보내고 찾은 자유가 헬스장이라니. 장보고 픽업 가야겠다"라고 적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서 이기우는 헬스장에서 운동 중 태평양 처럼 넓은 어깨에 작은 얼굴을 자랑해 시선을 끌었다.

한편 이기우는 최근 JTBC 드라마 '18어게인'에 출연했다.

사진=이기우 SNS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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