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파니가 보석보다 아름다운 미모를 뽐냈다.
티파니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럭셔리 주얼리 브랜드 매장을 방문한 사진을 올렸다. 티파니는 직원의 도움을 받아 하트 장식의 겹겹이 달린 커다란 목걸이와 귀걸이를 착용하며 즐거워하고 있다. 또한 고급스러운 주얼리에 어울리는 우아한 포즈를 취해보기도 한다. 붉은 보석이 박힌 하트 모양 반지들을 자랑해본다. 이 반지들 가운데 한 제품은 가격이 약 6300만이다. 화려하고 럭셔리한 주얼리도 자연스럽게 소화해내는 티파니의 패션 감각이 눈길을 끈다.
티파니는 오는 7월 18일까지 서울 디큐브아트센터에서 공연되는 뮤지컬 '시카고'에서 록시 하트 역을 맡아 무대에 오르고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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