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디언 김지혜가 먹음직스러운 아침 식단을 공개했다.
김지혜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얘들아 아침 먹어라. 난 좀 이따 먹어야지. 간헐적 단식, 14시간 공복. 근데 왜 이렇게 배가 나오지? 갈갈(남편)왈. 간헐적 폭식을 했나보지"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김지혜가 공개한 사진에는 보기만 해도 군침이 흐르는 꼬마 김밥이 접시 위에 가지런히 올려져 있다. 아이들의 아침 식사를 챙기기 위해 손수 준비한 것으로 보인다. 김밥 장시를 해도 될 정도의 요리 실력이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김지혜는 2005년 개그맨 동료 박준형과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부부는 JTBC '1호가 될 순 없어'에 출연중이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