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리, SNS 통해 근황 공개
tvN '간 떨어지는 동거' 출연
배인혁과 본방사수 부르는 투샷
tvN '간 떨어지는 동거' 출연
배인혁과 본방사수 부르는 투샷
가수 겸 배우 혜리가 배우 배인혁과 다정한 케미를 발산했다.
혜리는 지난 23일 자신의 SNS 계정에 "D-3! 계선우 선배"라는 글과 함께 2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혜리는 tvN 새 수목드라마 '간 떨어지는 동거'에 함께 출연하는 배인혁과 셀카를 찍고 있다. 두 사람은 카메라를 응시하며 살짝 미소를 짓는 등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간 떨어지는 동거'는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999살 구미호 어르신 신우여(장기용 분)와 쿨내나는 99년생 요즘 인간 이담(혜리 분)이 구슬로 인해 얼떨결에 한집살이를 하며 펼치는 로맨틱 코미디물이다.
혜리와 배인혁은 극 중 각각 구미호한테도 할 말 다하는 99년생 요즘 인간 이담 역을, 이담의 철벽매력에 빠져 개과천선하는 비주얼 원탑 선배 계선우 역을 맡았다.
한편 혜리는 배우 류준열과 공개 열애 중이다.
박창기 텐아시아 기자 spear@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