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사랑(왼쪽)-은가은./ 사진제공=린브랜딩

'미스트롯2' TOP7 별사랑, 은가은이 라디오 DJ에 도전한다.

은가은, 별사랑은 오는 6월부터 BTN 라디오 DJ를 맡을 예정이다.

'미스트롯2'에 이어 방송과 광고계를 휩쓸며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는 은가은, 별사랑은 '핫한 트로트 스타' 답게 앞으로 라디오 DJ로 팬들을 만나 더욱 다양하고 진솔한 이야기를 나눌 계획이다.은가은은 매주 화요일 오후 7시 진행되는 '은가은의 티키타카' 진행자로 나선다. '미스트롯2'에서 특유의 맑고 시원시원한 고음과 초긍정 에너지를 선사했던 은가은은 이번 라디오 진행을 통해서 특유의 대체 불가 예능감과 솔직함으로 큰 웃음꽃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프로그램 명이 '은가은의 티키타카'인 만큼, 은가은은 청취자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호흡하며 즐거운 시간을 만들기 위해 준비 중이다.

이어 별사랑은 매주 수요일 오후 7시 방송하는 '별사랑의 별 하나 사랑 둘' DJ 자리를 꿰찼다. 독보적인 가창력은 물론, 톡톡튀는 매력으로 많은 음악 팬을 보유한 별사랑은 활력 넘치는 에너지와 거침없는 입담을 예고하고 있다.또한 별사랑은 유쾌하고 상쾌한 매력으로 청취자들의 하루의 피로를 모두 풀어주는 힐링의 시간을 완성할 예정이다.

별사랑, 은가은이 전연령대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으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라디오 DJ로도 발탁돼 향후 행보에 대한 기대감이 쏟아지고 있다. 두 사람이 대중에게 한 걸음 더 친근하고 편안하게 다가갈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별사랑, 은가은은 현재 TV조선 '내 딸 하자', '화요청백전' 등에 출연하며 숨겨둔 예능감을 발산하며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이 외에도 방송, 광고계의 뜨거운 러브콜을 받고 있다.

BTN라디오는 스마트폰 울림 앱과 유튜브 채널 'BTN라디오'에서 청취할 수 있다.

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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