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사유리 인스타그램
일본 출신 방송인 사유리가 아들 젠의 근황을 공개했다.

사유리는 21일 자시의 인스타그램에 '#스님같은우리아들'이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 사유리 인스타그램
사진 속 젠은 바닥에 엎드려 있는데, 동그란 두상에 아직 머리카락이 없어 흡사 아기 동자 같은 느낌을 자아낸다. 고개를 든 젠은 뚜렷한 이목구비로 시선을 끈다.

사유리는 결혼하지 않고 서양인 남성의 정자를 기증받아 지난해 11월 4일 아들을 품에 안았다. 자발적 미혼모 선택이란 점에서 큰 화제를 낳았다.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도 출연해 젠과의 일상을 공개했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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