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계 블루칩으로 자리매김한 임영웅이 햄버거 프랜차이즈 업계도 장악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햄버거 광고하면 야무지게 잘 찍을 것 같은 스타로 선정됐기 때문.


임영웅이 ‘"햄버거 광고하면 야무지게 잘 찍을 것 같은 스타'설문조사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익사이팅디시에서 지난 5월 2일부터 5월 8일까지 진행한 투표에서 임영웅은 14만3000표 가 넘는 표를 얻으면서 전체 투표수의 60%를 돌파하는 지지율을 얻었다. 임영웅의 매력순위로는 ‘부드러운’ ‘센스있는’ ‘말끔하다’ 등이 꼽혔다.




2위로는 3만8666표를 얻은 유채운이 올랐고, 3위는 3만 6957표를 얻은 장민호가 이름을 올렸다. 유노윤호(9284표)와 영탁(4215표가)은 각각 4등과 5위를 기록했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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