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강다니엘이 래퍼 로꼬와 함께 또 한 번 특급 시너지를 선사한다.
6일 ㈜엔씨소프트 측은 “유니버스 뮤직에서 선보이는 로꼬가 피처링한 강다니엘의 신곡 ‘Outerspace’(아우터피스)가 오는 13일 발매된다”고 밝혔다. 이와 더불어 유니버스 공식 SNS를 통해 스케줄러와 커버 이미지를 각각 공개했다.
특히 이번 신보는 대세 솔로 아티스트 강다니엘과 최고의 힙합 아티스트 로꼬의 만남으로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강다니엘은 최근 세 번째 미니앨범 ‘YELLOW’(옐로우) 발매와 동시에 국내외 음원 차트를 장악했으며, 궁극의 퍼포먼스와 음악적 진화를 입증했다는 외신의 극찬을 받아 변함없는 글로벌 영향력을 과시했다.
로꼬는 ‘주지마’, ‘남아있어’(Feat. Crush), ‘시간이 들겠지’(Feat. Colde) 등 다수의 히트곡을 발표하며 대중과 힙합씬에서 고르게 사랑받는 아티스트다. 최근 확장된 음악적 역량을 증명하고 있는 만큼, 강다니엘과의 신선한 조우에 음악 팬들의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다.
한편, 강다니엘의 ‘Outerspace’는 오는 13일 오후 6시 공개.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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