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1419 /사진=MLD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T1419가 스태프 코로나19 확진 판정 소식에 서둘러 검사를 받고 자가 격리 중이다고 2일 밝혔다.

소속사 측은 공식입장을 통해 "5월 1일 방문한 헤어샵의 스태프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금일 연락받았다"며 "아티스트와 스태프의 안전을 위해 금일 선제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검사 결과 확인 전까지 자가 격리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어 "팬 여러분께 걱정 끼쳐 드린 점 사과드리며 당사는 결과에 따라 방역 당국의 지침을 준수하며 향후 필요한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T1419는 멤버 케빈의 어깨 탈구로 인해 예정보다 일주일 앞서 활동을 정리했다.
이하 T1419 공식입장안녕하세요.
MLD엔터테인먼트입니다.

T1419가 5월 1일 방문한 헤어샵의 스태프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금일 연락받았습니다.

T1419는 방역 당국으로부터 공식적인 검사 요청을 받지는 않았으나, 아티스트와 스태프의 안전을 위해 금일 선제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검사 결과 확인 전까지 자가 격리 예정입니다.

팬 여러분께 걱정 끼쳐 드린 점 사과드리며 당사는 결과에 따라 방역 당국의 지침을 준수하며 향후 필요한 조치를 취할 예정입니다.

감사합니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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