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수영과 티파니 영이 변함없는 우정을 인증했다.
27일 수영과 티파니는 인스타그램에 "날씨가 이게 머선129", "충전(recharging)"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수영과 티파니는 블랙 컬러의 숏 레깅스를 기본으로 한 애슬레저 룩을 선보였
다.
수영은 레깅스에 노란색 티셔츠, 블랙 재킷을 매치했고, 티파니는 허리가 드러나는 튜브톱에 트렌치코트를 착용해 편안하면서 시크한 매력을 뽐냈다. 수영은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트윈룩"이라고 설명했고, 이어 "좀 창피"하다며 수줍어했다.
티파니 영은 2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뮤지컬 '시카고'의 록시 하트 역에 발탁돼 오는 7월 18일까지 공연을 선보인다.
드라마 '런온'을 마친 최수영은 오는 30일 공개되는 웹드라마 '그래서 나는 안티팬과 결혼했다'로 복귀한다.
김예랑 기자 nora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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