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홍자가 컴백을 앞둔 근황을 공개했다.
홍자는 지난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트모양 이모티콘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홍자는 새 앨범 콘셉트에 맞춘 의상을 입은 채 청순한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홍자는 지난 22일 두 번째 미니앨범 '술잔'의 트랙리스트를 공개하며 본격적인 앨범 활동에 나섰다. '술잔'은 '미스트롯'을 통해 '트롯여신'으로 떠오른 홍자가 미스틱스토리 합류 후 처음으로 발매하는 신보로, 특유의 진한 보이스를 담아 무르익은 감성을 느낄 수 있다. 오는 29일 오후 6시 발매된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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