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우스' 방송 사고, 20분 가량 지연
"후반작업 지연, 진심으로 사과"
잦은 휴방에 지연까지
"후반작업 지연, 진심으로 사과"
잦은 휴방에 지연까지
tvN 수목드라마 ‘마우스’ 측이 예정된 평성 시간보다 20분 가량 방송이 지연된 경위에 대해 밝혔다.
‘마우스’ 측은 23일 텐아시아에 “마우스 15부의 후반작업이 지연되어 방송 시작이 예정보다 늦어지게 됐다. 시청에 불편을 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 최종화까지 좋은 작품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난 22일 ‘마우스’는 10시 30분에 방송 대신 하이라이트 영상을 대신 송출했다. 이어 자막을 통해 “방송사의 사정으로 방송이 지연되고 있다, 잠시 후에 ‘마우스’ 방송이 시작될 예정이다. 시청에 불편을 준 점 죄송하다. 시청자 여러분의 많은 양해 바란다”고 전했다. 본 방송은 10시 52분 경 전파를 탔다.
‘마우스’는 지난 7일 휴방, 스페셜 방송을 편성한 바 있다. 여기에 오는 28일 역시 본 방송대신 특별판인 ‘마우스: 더 프레데터’를 방송한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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