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묘 다홍이 사진 게재
팬들, 응원의 목소리
방송 활동 꾸준히 이어가
팬들, 응원의 목소리
방송 활동 꾸준히 이어가
방송인 박수홍이 반려묘 다홍이 SNS 계정에 새로운 게시물을 올렸다.
8일 박수홍은 '검은고양이 다홍' SNS 계정에 아무런 멘트없이 반려묘 다홍이의 사진을 게재했다. 창밖을 배경으로 고양이 다홍이가 어딘가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다홍아, 아빠 잘 지켜줘", "힘내세요", "걱정 많이 하고 있어요", "다홍이 생각해서라도 파이팅하길" 등 응원의 글을 올렸다.앞서 박수홍은 친형과의 횡령 문제가 불거진 후, 지난달 29일 다홍이 SNS 계정에 "최근 저와 가족에 대해 온라인 상에 돌고 있는 이야기로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친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라며 "걱정해주시는 모든 분들께 실망끼치지 않는 모습 보여드리겠다"라는 공식입장을 전한 바 있다.
박수홍은 변호사를 선임하고 친형과 그 배우자를 상대로 법적 대응에 나섰다.
한편, 박수홍은 횡령 논란 법적대응과는 별개로 MBC '라디오스타', 홈쇼핑 방송은 물론 JTBC '독립만세' 스페셜 MC, MBN '동치미' 등 활동을 하고 있다.
신소원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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