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블랙핑크 제니가 영화배우 포스를 뿜어냈다.
제니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Feel like a movie star'라고 적고 여러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제니는 굵은 웨이브 헤어에 진한 눈화장과 레드립으로 포인트를 주고 마치 마릴린먼로를 연상케 하는 포즈를 취했다. 고혹적이면서 우아한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제니가 속한 블랙핑크는 지난 1월 31일 첫 라이브스트림 콘서트로 전 세계 팬들을 만났다. 제니는 또 개인 유튜브 채널과 SNS로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특히, 소속사 선배 그룹 빅뱅 지드래곤과 열애설이 불거져 화제를 모았다. 이와 관련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아티스트의 개인적인 사생활에 대해 회사가 확인하기 어렵다. 양해 부탁드린다"고 입장을 밝힌 바 있다.
최지예 기자 wisdomar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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