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2 '굿모닝 대한민국 라이브' 방송 캡처
배우 구혜선이 연애가 아닌 썸 타는 중이라고 밝혔다.9일 오전 방송된 KBS2 '굿모닝 대한민국 라이브'에는 구혜선이 출연해 데뷔 시절부터 근황까지 다양한 이야기를 풀어놨다.구혜선은 최근 사랑하는 사람이 있다고 고백해 화제가 됐다. 이에 대해 구혜선은 "제가 연애하는 것처럼 돼 있더라. 그건 아니고 좋아하는 마음이 있는 사람이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그런 힘이 에너지를 나게 한다는 의미였다"고 덧붙였다.구혜선은 지난 2일 뉴에이지 앨범 '숨4'를 발매했다. 최근 성균관대에 복학했으며 14kg 감량해 화제를 모았다.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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