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레인컴퍼니, 써브라임 아티스트 에이전시

가수 비가 새 미니앨범으로 전격 컴백한다.

비는 3일 새 미니앨범 ‘피시즈 바이 레인’(PIECES by RAIN)을 발매하고 본격적인 컴백 활동에 돌입한다.

앞서 비는 청하와 함께한 콘셉트 이미지부터 원테이크 안무영상까지 파격적인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새 미니앨범을 통해 비가 보여줄 기대 포인트를 짚어봤다. #청하-잭슨-싸이퍼 국내 최고의 아티스트들과 역대급 콜라보

비의 미니앨범 ‘피시즈 바이 레인’은 2020년 12월 31일에 선공개 됐던 ‘나로 바꾸자 (duet with JYP)’를 포함해 총 5곡이 수록되어 있다.

이번 앨범은 청하와 잭슨(Jackson Wang), 싸이퍼(Ciipher)의 멤버 케이타, 태그, 원이 콜라보로 참여했다.타이틀 곡 ‘와이 돈트 위’(WHY DON’T WE)는 프로그레시브 하우스(Progressive House)와 아르앤드비 톱라인(R&B Topline)으로 탄생한 곡으로 국내 최고의 여자 솔로 가수 청하가 함께해 매력적인 음색 뽐냈다.

잭슨(Jackson Wang)은 자신이 직접 작사-작곡-편곡한 곡 ‘마그네틱’(MAGNETIC)에 피처링으로도 참여해 비와 다른 섹시함을 드러냈으며, 아이돌 그룹 싸이퍼의 래퍼라인 멤버들과의 호흡도 볼 수 있다. 싸이퍼의 멤버 태그는 ‘이리루와’의 작사, 작곡을 맡아 비의 새로운 느낌을 표현하고자 했다.

/사진 = 레인컴퍼니, 써브라임 아티스트 에이전시
#비X청하 두 무대장인의 완벽한 퍼포먼스비와 청하는 발매 전 공개된 타이틀곡 ‘와이 돈트 위’의 원테이크 안무영상을 통해 세련되고 다이나믹한 퍼포먼스를 보여주었다. 고난위도의 합을 보여주어야 하는 동작은 물론 스텝 댄스까지 둘은 대한민국 대표 춤꾼다운 완벽한 퍼포먼스로 차원이 다름을 입증했다.

‘와이 돈트 위’ 안무는 비가 직접 디렉팅을 맡아 국내 최고의 안무가들과 함께 작업한 것으로 비와 청하가 음악프로그램에서도 무대를 함께 어떻게 꾸밀지 음악 팬들의 기대감은 최고조에 달하고 있다.

3일 공개되는 비의 미니앨범명은 ‘피시즈 바이 레인’로 ‘PIECES’는 여러 점의 예술 ‘작품’과 아티스트 비를 구성하는 각기 다른 5곡을 ‘조각’을 표현하고 있다.

5곡의 각 트랙들의 서로 다른 템포와 멜로디, 가사들은 지금까지 가수 비가 보여주지 못했던 다양한 매력들을 담아내고 있으며, 이 곡들이 하나의 앨범으로 모여 아티스트 비를 완성한다는 콘셉트를 담고있다.

이날 오후 6시 공개.

최지예 기자 wisdomar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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