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소율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신축년 설 인사
신소율-김지철 부부 / 사진=신소율 인스타그램


배우 신소율이 남편 김지철과의 행복한 신혼생활 근황을 전했다.

신소율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감사하게도 단 며칠이지만 당분간 같은 장소의 다른 공간으로 효율적인 연습실 출근을 하게 되었어요. 둘다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열심히 '잘' 하겠습니다"라고 글을 올렸다. 이어 "올해는 모든 분들이 근심 걱정을 내려놓고 편안해지는 행복한 2021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라며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설날 인사를 전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거울에 비친 신소율과 김지철의 모습이 담겨있다. 부부는 나란히 미소를 짓고 있다. 두 사람의 다정다감한 분위기는 부러움을 자아낸다.

배우 서효림은 "예뻐 둘 다"라고 댓글을 남겼다. 윤소이 역시 "너희 부부는 보기만 해도 좋아"라며 응원했다.

배우 신소율과 뮤지컬배우 김지철은 2019년 12월 결혼했으며 양평에 신혼집을 마련해 생활하고 있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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