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민 아나운서, '동물농장' 합류
최근 '펜트하우스2' 스포 논란으로 곤혹
"최선 다하겠다"
최근 '펜트하우스2' 스포 논란으로 곤혹
"최선 다하겠다"
김수민 아나운서가 SBS 'TV 동물농장’ MC로 발탁됐다.
'TV 동물농장’ 측은 3일 “TV 동물농장 MC로 김수민 아나운서가 합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로써 '동물농장'은 장예원 아나운서가 하차한 후 지난 9월부터 4개월여를 지속해온 스페셜 MC 체제를 접고 이번 주부터 4인 고정 MC 체제를 시작한다.
신동엽, 정선희, 토니 안과 함께 프로그램을 진행하게 된 김수민 아나운서는 “TV 동물농장은 제가 다섯 살 때부터 방영된 SBS 대표 장수 프로그램이다. 지난 20년을 보고 자랐으니 저는 TV 동물농장 키즈인 셈”이라며 “어린 시절부터 늘 동경했던 프로그램에 MC로 합류하게 되어 영광이다. 앞으로도 시청자분들의 일요일 아침, TV 동물농장이 최고의 선택이 될 수 있도록 맡은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현재 김수민 아나운서는 모닝와이드의 스포츠 코너인 파워 스포츠, 애니 갤러리, 톡톡 정보 브런치 등에 출연하고 있으며 안정적인 진행 솜씨를 인정받고 있다.
SBS 역대 최연소 아나운서이자 유쾌하고 청량감 충만한 밀레니얼 세대인 김수민 아나운서의 첫 방송은 오는 7일 오전 9시 30분 방송되는 ‘TV 동물농장’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지난달 김수민 아나운서는 SBS 드라마 '펜트하우스' 시즌2 내용을 스포일러 했다는 의혹을 받아 곤혹을 치른 바 있다. 논란이 커지자 김수민 아나운서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영상을 모두 삭제하고 인스타그램을 비공개로 전환했고, SBS 파워FM '조정식의 펀펀투데이'에서 사과의 뜻을 밝혔다.
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
'TV 동물농장’ 측은 3일 “TV 동물농장 MC로 김수민 아나운서가 합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로써 '동물농장'은 장예원 아나운서가 하차한 후 지난 9월부터 4개월여를 지속해온 스페셜 MC 체제를 접고 이번 주부터 4인 고정 MC 체제를 시작한다.
신동엽, 정선희, 토니 안과 함께 프로그램을 진행하게 된 김수민 아나운서는 “TV 동물농장은 제가 다섯 살 때부터 방영된 SBS 대표 장수 프로그램이다. 지난 20년을 보고 자랐으니 저는 TV 동물농장 키즈인 셈”이라며 “어린 시절부터 늘 동경했던 프로그램에 MC로 합류하게 되어 영광이다. 앞으로도 시청자분들의 일요일 아침, TV 동물농장이 최고의 선택이 될 수 있도록 맡은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현재 김수민 아나운서는 모닝와이드의 스포츠 코너인 파워 스포츠, 애니 갤러리, 톡톡 정보 브런치 등에 출연하고 있으며 안정적인 진행 솜씨를 인정받고 있다.
SBS 역대 최연소 아나운서이자 유쾌하고 청량감 충만한 밀레니얼 세대인 김수민 아나운서의 첫 방송은 오는 7일 오전 9시 30분 방송되는 ‘TV 동물농장’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지난달 김수민 아나운서는 SBS 드라마 '펜트하우스' 시즌2 내용을 스포일러 했다는 의혹을 받아 곤혹을 치른 바 있다. 논란이 커지자 김수민 아나운서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영상을 모두 삭제하고 인스타그램을 비공개로 전환했고, SBS 파워FM '조정식의 펀펀투데이'에서 사과의 뜻을 밝혔다.
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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