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건, 조윤희와 이혼 후 근황
최승경과 식사 셀카
최승경과 식사 셀카
배우 이동건의 이혼 후 근황이 공개됐다.
개그맨 겸 배우 최승경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무 내가 앞에서 찍은 티가 난다. 남자 둘이 세 시간을 수다를"이라는 글과 함께 이동건과 함께 어깨 동무를 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이동건과 최승경은 식당에서 식사 중 포즈를 취하며 카메라를 응시하며 미소 지었다. 이동건은 지난해 배우 조윤희와 이혼한 뒤 특별한 근황이 전해진 바 없었던 가운데 편안하고 건강해 보이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조윤희는 SBS 교양 프로그램 '어쩌다 마주친 그 개'를 통해 이혼 후 첫 방송 복귀했다.
한편, 2016년 KBS 2TV 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을 통해 연을 맺은 이동건과 조윤희는 연인으로 발전, 이듬해 5월 혼인신고하며 부부가 됐다. 4개월 후 9월 비공개로 결혼식을 하고, 같은해 12월 득녀한 바 있다. 결혼 3년 만에 이혼했다.
최지예 기자 wisdomar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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