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빈이 복근을 공개했다.
30일 오후 5시 ‘U+아이돌Live앱’에서 공개되는 ‘아돌라스쿨’에서 '근육의 생성과 완성'을 주제로 '인강'에 나선다.
‘아돌라스쿨’은 국내 최초 아이돌 라이브 인강 프로젝트. 다양한 재능을 가진 아이돌이 강의 주제에 맞는 교수, 조교 등 ‘부캐’를 만들어 꿀팁 방출은 물론 색다른 매력을 발산하는 콘셉트로 뜨거운 화제몰이를 하고 있다.이날 문빈은 '감성체육학과' 교수로 빙의해, 조교인 윤산하와 함께 근육 생성에 대한 다양한 지식을 방출한다. 이어 간단한 홈트 시범을 보이는가 하면, "간단한 근력 테스트로 저와 윤산하의 신체 나이를 측정해 보도록 하겠다“고 제안해 수강생들의 ‘동공대확장’을 일으킨다.
이후 문빈은 윤산하에게 '한발로 앉았다 일어나기 운동'을 시키고, 윤산하는 30분에 14회를 한다. 문빈은 "이 정도면 신체 나이가 40대“라고 꼬집은 뒤, 바로 직접 시범을 보이는데, 문빈은 무려 21회를 해낸다. 흡족한 미소의 문빈은 ”건강한 20대의 수치가 나왔다"고 흡족해 한 뒤, 다양한 스쿼트 자세를 알려주며 ‘홈트’ 꿀팁‘을 대방출한다.
문빈과 윤산하의 ‘복근의 생성과 완성’ 수업 풀 버전은 30일 오후 5시 ‘아돌라스쿨’에서 만날 수 있다.
한편 U+아이돌Live 앱에서만 만날 수 있는 ‘아돌라스쿨’은 격주에 한 번씩 아이돌 스타의 인강을 라이브로 구성해 팬들을 만나고 있다. 라이브 방송 후에는 이를 재편집한 영상들이 일주일 뒤에 업로드 된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nora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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