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에바 포비엘이 꾸준한 운동으로 완성한 탄탄한 몸매를 공개했다.
26일 에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도 즐겁게 하체운동 클리어. 밖에서 유산소 하고 싶었던 저는 오남호수공원 빠르게 한바퀴 30분 걸었다"고 썼다.
공개된 사진에서 에바는 타이트한 레깅스에 짧은 톱을 착용, 건강미를 뽐냈다. 에바는 현재 몸무게가 57.6kg이라며 50kg까지 감량하겠다고 밝히기도 했다. 체지방량도 14.2kg에서 9.5kg으로 만들 계획임을 언급하기도 했다.
이날 오전 KBS2 ‘굿모닝 대한민국 라이브’에 출연한 에바는 "식단 관리를 하며 운동을 한다. 하루 30분 투자하면 되는데 그 30분이 너무 어렵다"고 몸매 관리 비결을 전하기도 했다.
에바는 2010년 이경구씨와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김예랑 기자 nora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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