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하던 프로그램"
훈남 남편 모습 공개
집 어떻게 바뀔까
훈남 남편 모습 공개
집 어떻게 바뀔까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서현진이 '신박한 정리' 출연을 예고했다.
25일 서현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출산 직전에 급하게 집을 구해 이사오느라 인테리어도 집정리도 제대로 못하고 지낸지 1년. 코로나 집콕, 신생아 육아에 점점 일상의 공간은 내 의지와 상관없이 온갖 정리 안되는 짐들로 잠식되어 가던 중! 평소 좋아하던 프로그램에 출연할 기회가 생겼네요"라고 전했다.
이어 "단순한 집 정리가 아닌, 출산 이후 멈춰버린 듯한 제 삶을 깔끔히 정리해준 #신박한정리 오늘 밤 10시 30분 방송됩니다. 재밌게 봐주세요.. 두근두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서현진과 훈남 남편, 아이의 행복한 모습이 담겨있다.
한편, 서현진 가족이 출연하는 '신박한 정리'는 25일 밤 10시 30분 방송될 예정이다.
신소원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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