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은혜, 하우스 메이트 향한 고마움
"수면제, 매니저 덕에 끊었다"
"수면제, 매니저 덕에 끊었다"
KBS2 예능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윤은혜가 함께 살고 있는 하우스 메이트들에게 고마움을 전하며 눈물을 보인다.
8일 방송되는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어묵’을 주제로 한 20번째 메뉴 대결이 시작된다. 특히 이번 대결에는 한식, 양식은 물론 베이킹까지 섭렵한 요리 실력으로 ‘옥수동 윤식당’이라는 별명을 얻은 윤은혜가 출격을 예고해 기대를 모은다.
지난 방송에서 윤은혜는 8년 지기 매니저 동생, 친한 언니 등 여자 셋이 함께 사는 셰어하우스 라이프를 공개했다. 하우스 메이트들과 모든 것을 공유한다는 윤은혜는, 입맛이 서로 다른 하우스 메이트들을 위해 다양한 음식을 뚝딱뚝딱 완성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오랜만에 돌아온 윤은혜는 변함없이 하우스 메이트들과 웃음도 가득하고 정도 넘치는 일상을 보내고 있었다고.이날도 윤은혜는 하우스 메이트들과 특별한 아침식사를 하고, 새해를 맞이하며 진솔한 대화를 나눈다. 세 사람은 “이렇게 우리가 함께 사는 지금이 행복하다”며 “내게 없어서는 안 될 사람들”이라고 쑥스럽게 속마음을 털어놓은다. 함께 사는 매니저 동생 역시 “함께 있어서 힘든 일들을 이겨낼 수 있었다”며 그 사연을 털어놔 모두의 마음을 뭉클하게 했다고.
스튜디오에서 이를 함께 보던 다른 출연자들도 “가족 이상의 의미인 거 같다”고 하자, 윤은혜는 “불면증이 너무 심해서 수면제를 몇 번 먹었던 적이 있다”는 이야기를 조심스럽게 꺼내며 “그걸 알게 된 매니저 동생이 어느 날 오랫동안 모은 자신의 월급을 털어 매트리스를 사왔더라”고 힘들었던 시간을 고백한다.
윤은혜는 “그 날 이후로 절대 수면제를 안 먹기로 약속했고, 지금까지도 손 데지 않고 있다. 평생 고마운 사람”이라며 눈가가 촉촉해졌다고. 윤은혜의 이야기에 ‘편스토랑’ 식구들도 모두 격려하며 응원을 건넸다는 후문이다.
윤은혜가 힘든 시기 어려움을 이겨낼 수 있게 곁을 지켜준 매니저와 하우스메이트. 가족과도 같은 이들의 끈끈하고 가슴 따뜻한 이야기는 8일 오후 9시 40분 방송되는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확인할 수 있다.
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
8일 방송되는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어묵’을 주제로 한 20번째 메뉴 대결이 시작된다. 특히 이번 대결에는 한식, 양식은 물론 베이킹까지 섭렵한 요리 실력으로 ‘옥수동 윤식당’이라는 별명을 얻은 윤은혜가 출격을 예고해 기대를 모은다.
지난 방송에서 윤은혜는 8년 지기 매니저 동생, 친한 언니 등 여자 셋이 함께 사는 셰어하우스 라이프를 공개했다. 하우스 메이트들과 모든 것을 공유한다는 윤은혜는, 입맛이 서로 다른 하우스 메이트들을 위해 다양한 음식을 뚝딱뚝딱 완성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오랜만에 돌아온 윤은혜는 변함없이 하우스 메이트들과 웃음도 가득하고 정도 넘치는 일상을 보내고 있었다고.이날도 윤은혜는 하우스 메이트들과 특별한 아침식사를 하고, 새해를 맞이하며 진솔한 대화를 나눈다. 세 사람은 “이렇게 우리가 함께 사는 지금이 행복하다”며 “내게 없어서는 안 될 사람들”이라고 쑥스럽게 속마음을 털어놓은다. 함께 사는 매니저 동생 역시 “함께 있어서 힘든 일들을 이겨낼 수 있었다”며 그 사연을 털어놔 모두의 마음을 뭉클하게 했다고.
스튜디오에서 이를 함께 보던 다른 출연자들도 “가족 이상의 의미인 거 같다”고 하자, 윤은혜는 “불면증이 너무 심해서 수면제를 몇 번 먹었던 적이 있다”는 이야기를 조심스럽게 꺼내며 “그걸 알게 된 매니저 동생이 어느 날 오랫동안 모은 자신의 월급을 털어 매트리스를 사왔더라”고 힘들었던 시간을 고백한다.
윤은혜는 “그 날 이후로 절대 수면제를 안 먹기로 약속했고, 지금까지도 손 데지 않고 있다. 평생 고마운 사람”이라며 눈가가 촉촉해졌다고. 윤은혜의 이야기에 ‘편스토랑’ 식구들도 모두 격려하며 응원을 건넸다는 후문이다.
윤은혜가 힘든 시기 어려움을 이겨낼 수 있게 곁을 지켜준 매니저와 하우스메이트. 가족과도 같은 이들의 끈끈하고 가슴 따뜻한 이야기는 8일 오후 9시 40분 방송되는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확인할 수 있다.
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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