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디오, 현재 마지막 휴가 중
코로나19 확산 방지 위해 미복귀 전역
코로나19 확산 방지 위해 미복귀 전역
그룹 엑소 디오(본명 도경수·27)가 내년 1월25일 미복귀 전역한다.
28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텐아시아에 "디오가 전역 전 마지막 휴가를 나왔다"며 "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부대 복귀 없이 전역하라는 지침에 따라 내년 1월 25일 미복귀 전역한다"고 밝혔다.
미복귀 전역인 만큼 "별도의 행사는 진행되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디오는 지난해 7월 입대해 국방의 의무를 다했다.
한편, 엑소로 데뷔한 디오는 K팝 그룹으로서 큰 사랑을 받았으며 브라운관과 스크린에서 안정적인 연기로도 인정받은 바 있다. SBS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 tvN '백일의 낭군님', 영화 '형', '7호실', '스윙키즈' 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했다.
최지예 기자 wisdomart@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