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렉사, '디코히런스'로 21일 1년만 컴백
가수 알렉사가 미국에 있는 가족에 대한 그리움을 나타냈다.
21일 오후 알렉사 두번째 미니앨범 '디코히런스'(DECOHERENCE) 발매 기념 온라인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미국 출신인 알렉사는 이날 코로나19로 인해 1년 동안 부모님을 보지 못했다며 슬픔을 감추지 못했다. 알렉사는 "원래 이번에 미국에 가서 부모님 만나려고 했는데 코로나 때문에 못 봤다. 1년 째 못 만나고 있다"며 "하루 빨리 코로나가 괜찮아졌으면 좋겠다. 부모님 너무 보고 싶다"라고 말하며 눈물 지었다. 또, 한국어 공부는 어떻게 하고 있냐는 질문에 "요즘에는 TV를 보면서 공부하고 있다"며 "특히 '놀면 뭐하니'를 재미있게 보고 있다"고 했다.
이번 알렉사 신보는 지난해 10월 21일 발매한 데뷔 싱글 '범브'(Bomb) 이후 1년 만에 선보이는 새 미니앨범으로, 기존의 틀을 깨고, 자신만의 독보적인 콘셉트로 새로운 K-POP 시대를 이끌어 나가는 알렉사를 표현한 앨범이다.
타이틀곡 '레볼루션'(Revolution)은 힙합, 라틴, 심포닉 모멘트로 이뤄져 이전보다 한층 더 강렬한 느낌을 선사하는 곡으로, 알렉사가 직접 작사에 참여했다.
최지예 기자 wisdomart@tenasia.co.kr
21일 오후 알렉사 두번째 미니앨범 '디코히런스'(DECOHERENCE) 발매 기념 온라인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미국 출신인 알렉사는 이날 코로나19로 인해 1년 동안 부모님을 보지 못했다며 슬픔을 감추지 못했다. 알렉사는 "원래 이번에 미국에 가서 부모님 만나려고 했는데 코로나 때문에 못 봤다. 1년 째 못 만나고 있다"며 "하루 빨리 코로나가 괜찮아졌으면 좋겠다. 부모님 너무 보고 싶다"라고 말하며 눈물 지었다. 또, 한국어 공부는 어떻게 하고 있냐는 질문에 "요즘에는 TV를 보면서 공부하고 있다"며 "특히 '놀면 뭐하니'를 재미있게 보고 있다"고 했다.
이번 알렉사 신보는 지난해 10월 21일 발매한 데뷔 싱글 '범브'(Bomb) 이후 1년 만에 선보이는 새 미니앨범으로, 기존의 틀을 깨고, 자신만의 독보적인 콘셉트로 새로운 K-POP 시대를 이끌어 나가는 알렉사를 표현한 앨범이다.
타이틀곡 '레볼루션'(Revolution)은 힙합, 라틴, 심포닉 모멘트로 이뤄져 이전보다 한층 더 강렬한 느낌을 선사하는 곡으로, 알렉사가 직접 작사에 참여했다.
최지예 기자 wisdomar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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