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개월 대장정 막
뮤비 풀버전 공개
'여은파' 캡사이신 맛
'여은파' / 사진 = '나혼자산다 STUDIO' 영상 캡처

'나 혼자 산다'가 공식 유튜브 채널 '나혼자산다 STUDIO'를 통해 '여은파'가 이끌어온 첫 번째 프로젝트의 마지막 여정이 담긴 스핀오프 영상을 공개했다.

9일 화려함으로 중무장한 '여은파'의 댄스 커버 촬영기 2탄이 공개, 마지막까지 눈을 뗄 수 없는 캡사이신 맛 매력을 선보인다. 지난 주 '여은파'는 연이은 실수로 지쳐가던 모습을 보였던 바. 마지막 테이크에 앞서 긴급 연습에 돌입한 여은파는 무겁게 가라앉기 시작한 텐션을 끌어 올려 순조롭게 촬영을 이어갈 수 있을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어 개인 컷 촬영에 돌입, 순식간에 분위기를 압도하는 화사(마리아)와 물 만난 물고기처럼 과감하게 개그 본능을 불태우는 박나래(조지나)가 단 한 번 만에 OK컷을 만들어내며 감탄을 절로 자아낼 예정이다. 시원하게 뻗은 기럭지로 톱 모델 다운 제스처를 뽐내던 한혜진(사만다)의 촬영 현장에는 헨리가 등장, 뜻밖의 찰떡 ‘댄스 케미’를 선보인다고. 또한 "굿하는 줄 알았어"라는 디스와 함께 예상치 못했던 무지개 회원이 나타나자 한혜진(사만다)은 황당함과 분노를 표출한다고 해 궁금증이 증폭된다.

특히 영상 말미에는 대망의 댄스커버 풀 버전 영상이 드디어 공개된다. 과연 '여은파'가 이끌어온 6개월간의 대장정이 화려하게 막을 내릴지 기대감을 더한다.

신소원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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