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100만 유튜버에 '성큼'
임영웅 인기만큼 뜨거운 팬들 화력
유튜브 게재된 동영상 조회수도 4억 훌쩍
임영웅 인기만큼 뜨거운 팬들 화력
유튜브 게재된 동영상 조회수도 4억 훌쩍
가수 임영웅이 '100만 유튜버'가 되기까지 이제 3만 명의 구독자만 남았다.
임영웅의 공식 유튜브 채널 구독자수는 7일 오전 기준 97만 3000명이다. 지난 24일 구독자 95만 명을 넘어섰던 임영웅은 2주 만에 2만 명 이상의 구독자를 확보하면서 '100만 유튜버'에 더 가까워졌다.
TV조선 '미스터트톳' 진(眞)을 차지하며 뜨거운 인기를 누리고 있는 임영웅은 방송 출연 전부터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100개에 가까운 커버곡을 꾸준히 올리며 자신을 홍보했다.
'미스터트롯' 출연 후 10만 구독자를 가볍게 돌파한 임영웅은 지난 3월 실버버튼 언박싱 영상을 공개하며 팬들의 사랑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당시 임영웅 유튜브 채널의 구독자수는 약 37만 명이었다.
반년 만에 2배가 넘는 구독자를 보유하게 된 임영웅. 이 속도로 보면 구독자 100만 명을 달성한 유튜버에게 전달하는 '골드 버튼'도 올해 안에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임영웅의 유튜브 채널에는 '미스터트롯' 레전드 무대 중 하나인 '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 '바램' 등을 비롯해 임영웅이 커버한 '미운사랑' '상사화' 등 임영웅의 매력으로 가득한 영상들이 존재하는데, 이 영상들의 총 조회수도 4억 건을 넘어서며 톱 아이돌에 버금가는 인기를 자랑하고 있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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