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언젠간 한다"
'11월' 언급 "좋은 소식"
30kg 감량 후 훈훈한 모습
'11월' 언급 "좋은 소식"
30kg 감량 후 훈훈한 모습
개그맨 조세호가 짝사랑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5일 조세호는 KBS cool FM '윤정수, 남창희의 미스터 라디오'에 전화 연결로 출연했다. DJ 남창희는 절친인 조세호에게 생방송 중 전화를 걸어 "청취율 조사 기간이다. 이슈가 필요하다. 결혼은 언제 하냐"라고 물었고 조세호는 "언젠간 한다"라고 답했다.
또 "썸타는 사람이 없냐"라는 질문에 조세호는 "11월에 좋은 소식이 있을 것 같다"라며 "썸 타고 싶은 사람이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조세호는 "그런데 그 분은 모른다. 멀리서 지켜보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조세호는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온앤오프' 등에 출연 중이다. 최근 운동으로 30kg를 감량해 화제를 모았다.
신소원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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